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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6 17:45:49, 수정 2014.06.06 17:45:49

NBA 샌안토니오, 파이널 1차전 승리…르브론 부상 호재

  •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가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승리했다.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 1차전에서 110-95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이애미에 3승4패로 아쉽게 분루를 삼켰던 샌안토니오는 1차전 승리로 설욕 가능성을 높였다.

    팽팽하던 경기는 4쿼터 종료 4분 전 샌안토니오 쪽으로 무게의 추가 기울었다. 마이애미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왼 다리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난 것. 제임스는 92-94로 따라붙는 골밑 득점을 성공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백코트를 하지 못했다.

    이후 샌안토니오는 대니 그린의 3점슛, 보리스 디아우의 골밑 득점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고 갔다. 마이애미는 마리오 찰머스의 3점슛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샌안토니오는 종료 1분14초전 토니 파커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샌안토니오는 노장 팀 덩컨(21점·10리바운드), 마누 지노빌리(16점·11도움)가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1차전 승리를 이끌었고, 그린은 13점 중 11점을 4쿼터에 몰아넣으며 힘을 보탰다.

    한편, 샌안토니오와 마이애미의 NBA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관건은 제임스의 출전 여부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NBA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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