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가 2005년 11월 11일
국민과 역사 앞에 ‘고품격 스포테인먼트 시대’ 개막을 선언하며 그 첫
출항의 닻을 올렸습니다.
스포츠월드는 ‘체육과 문화로 세계평화구현’ ‘남북의 체육·문화 교류로
통일한국 견인’ ‘생명문화·레저사업으로 복지사회건설’ 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창간됐습니다.

우리는 전례없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포츠와
연예, 레저 등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상업주의로 인해 심화되는 퇴폐적‘말류(末流)현상’이
온 사회를 뒤덮어가고 있는 현실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스포츠와 연예, 레저 등을 통해 인간본연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스포츠신문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월드는 이같은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고자 우선 가족과 우리 사회에 참된 기쁨과 사랑, 꿈을 심어 주는
심정문화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무분별한 외설·향락문화를 정화시키고, 나아가 스포츠를 통해
세계평화의 다리를 놓고 인류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는 데도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포츠월드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지니고 있는 참된 가치와 아름다움을 정성껏 담아냄으로써 새로운
스포테인먼트 시대를 주도할 것입니다.

특히 스포츠월드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건강한 웃음과 푸른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스포츠월드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편달, 지지와 성원을 기대합니다.